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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PER 정의 및 의미 정리! 주가수익비율 저 고피이알 관련주 찾기

by 별별의 경제적 자유 이야기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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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오늘은 주식PER 정의 및 의미 정리,

저PER, 고PER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식PER #주가수익비율

#저EPR #고PER #PER #피이알


"주가수익비율 PER 뜻과 의미"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 / EPS

PER은

'주가''1주당 이익'몇 배수인지 표현한 지표입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단어 뜻 그대로 '주가 수익의 비율'입니다.

주가를 EPS(Earning Per Share ;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피이알'이나 '퍼'로 많이 불리는 것 같습니다.

주식PER은

주가의 과소평가, 과대평가 여부를 평가하는데 쓰입니다.

우리나라에선 90년대 주식시장이 외국인들에게 개방되면서

PER과 같은 고급지표(?)로 투자하는 인기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투자를 결정하는 한 요소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가가 10만원, EPS가 1만원이라고 가정해보고자 합니다.

PER = 100,000원(주가) / 1만원(EPS)=10이 됩니다.

PER의 값 10의 의미를 살펴보기 전에

간단하게 EPS라는 것을 먼저 보면,

EPS는 간단하게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총 주식수로 나눈 지표입니다.

회사가 1년에 100억의 순이익을 벌었는데

회사 주식수가 100만주라면

EPS= 100억/ 100만주

=1만원이 됩니다.

주식 1주를 갖고 있으면 회사 이익 1만원에 대해서

그만큼 지분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 PER로 돌아와서

PER = 100,000원(주가) / 1만원(EPS)

=10의 의미를 알아봐야겠습니다.

'내가 가진 1주의 주식'은 1년동안 1만원을 벌어들입니다.

한편,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사고파는 시세로는

10만원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이 1주의 주식은

10년 동안 10만원을 벌어들이는 가치가 있는 것인데

10만원에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더 쉽게 얘기하면

"집앞에 치킨집이 1년에 1억을 법니다.

내가 저 치킨집을 사고 싶으면 10억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10억으로 1년에 1억 버는 치킨집을 살 수 있는 셈입니다."

같은 표현이긴한데,

PER = 시가총액(그 회사 가치이자 몸값) / 순이익으로 표현될 수 있는데요.

정리하면 PER은

'내가 투자한 금액의 회수 기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PER이 10이면 투자금 회수기간이 10년 걸리는 것이고

PER이 20이면 투자금 회수 기간이

20년 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이 100이라면, 투자금 회수기간이 100년이 걸리는 것입니다.

(바이오 기업에서 PER 100이 넘는 종목들이 수두룩 하죠)

우리나라 코스피시장의 평균 PER은 10보다 조금 높다고 불립니다.

2022년 5월 한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이 코스피 PER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1년 전 26배에서 지난 2일 기준 11.1배로 낮아졌습니다.

코스피200의 PER는 10배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됐다는 의미입니다."

24년 1월 기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현재 12개월 예상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이 9.64배까지 내려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1/18/KVBP4XSRLRE7JOOEWKZQAV27N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우리는 PER이 얼마인 주식을 사야하는가?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PER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를 가진 회사를 고른다면

싸게 주식을 사는 셈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PER이 낮은 주식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바이오 기업이 PER이 100이어도

신약개발에 성공하여 잭팟이 터진다면

1년에 벌어들이는 순이익이 높아지면

PER은 언제든지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소위 '주식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미래 전망이 높은 기업들은 보통 PER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언제든지 미래전망이 현실화되면 PER이 낮은 기업처럼 될테니까요.

그래서 PER이 높은 기업들은 인기가 있습니다만,

PER이 높은기업은 고평가라는 이야기고 언제든지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PER이 낮은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미래 전망 등을 고려하여

저울질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PER주식이 계속해서 고PER로 갈 수 있으며

저 PER주식이 계속해서 저PER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이 딱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편, PER은

같은 산업군에서 낮은 PER일수록 좋습니다.

PER은 동종업계의 산업군에서 상대적인 비교를 해야하며,

PER 이외에도 여러 투자 지표들을 참고해서 결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영웅의 저서의 주석을 보면

PER은 주가수익비율이 아니라 주가이익비율로 불려야 한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보통 회계에서 '' 수익-비용=이익''의 관점이라

주가이익비율로 불리는 것이 맞아보이는데,

처음에 번역을 잘못해서 들어왔는지

우리나라에선 주가수익비율로 불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PER의 단점으로는 1)경기에 민감하다는 점,

2)적자기업에는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PER / 고PER찾기!!" ft.KRX 정보데이터시스템

한국거래서 정보데이터시스템에가면

PER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링크 첨부하였습니다.

자료 :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적자기업은 PER 표시가 안되서

빈칸으로 나오네요.

PER이 1이하인 기업, PER이 1천이 넘는 기업들을

엑셀을 통해 가공해볼 수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고PER(100 이상) 정리]

2024년 2월 16일 조회기준

 
종목명
PER
선행 PER
에코앤드림
8,542.86
-
한올바이오파마
6,960.00
165.77
원익피앤이
6,660.00
-
나인테크
3,145.00
-
TPC
1,877.50
-
인피니트헬스케어
1,170.00
-
대주전자재료
1,070.15
105.49
창해에탄올
928.00
-
이화산업
834.44
-
레뷰코퍼레이션
766.47
17.47
에코프로머티
675.51
-
케이프
637.14
-
태웅
602.59
-
한주라이트메탈
552.50
-
NPX
536.00
-
서진시스템
505.81
8.01
레인보우로보틱스
481.18
-
연우
470.67
-
엔텔스
455.00
-
두산퓨얼셀
453.19
101.54
에코프로
447.24
-
우성
408.16
-
하나마이크론
384.09
10.79
푸른기술
376.67
-
자람테크놀로지
349.15
18.68
테고사이언스
333.94
-
씨씨에스
329.38
-
제이씨현시스템
324.00
-
라온텍
315.65
-
에이비엘바이오
304.48
-
이니텍
304.09
-
경보제약
296.54
-
아이비김영
292.00
-
하나기술
282.21
-
종근당홀딩스
279.91
26.32
픽셀플러스
271.54
-
삼천당제약
267.17
-
서원
258.33
-
알비더블유
252.00
-
코스텍시스
241.25
14.32
나무기술
234.00
-
나노씨엠에스
223.27
-
포스코엠텍
219.40
-
자연과환경
214.20
-
지투파워
213.81
-
가온칩스
212.35
103.34
에이블씨엔씨
204.72
-
에이디엠코리아
204.17
-
포스코DX
203.33
-
제테마
201.10
39.27
화승인더
199.12
-
포스코퓨처엠
198.43
108.42
비씨월드제약
198.18
-
코스모신소재
195.12
82.98
신성델타테크
186.60
-
LS머트리얼즈
184.76
-
엔켐
177.59
-
알에스오토메이션
176.17
-
한국화장품
174.05
-
한온시스템
170.26
14.67
도화엔지니어링
170.00
-
인성정보
169.67
-
RFHIC
166.13
21.68
로지시스
165.71
-
하이브
164.82
27.04
셀트리온제약
164.01
-
중앙에너비스
163.72
-
아주IB투자
159.12
-
코스메카코리아
155.02
12.28
효성중공업
154.60
6.06
머큐리
152.22
-
자비스
150.00
-
엘엠에스
149.32
-
대화제약
145.78
-
한전기술
142.58
54.39
에쎈테크
141.80
-
이노뎁
141.56
-
양지사
136.07
-
한국내화
135.00
-
아이티센
134.35
-
아주스틸
134.12
36.43
동방
133.82
-
선바이오
133.24
-
일진하이솔루스
128.87
105.97
넥슨게임즈
128.82
24.51
에스퓨얼셀
125.93
-
LG에너지솔루션
124.02
48.66
엘앤씨바이오
123.50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123.33
-
코오롱생명과학
122.19
-
현대힘스
121.89
-
웰크론
121.67
-
신일전자
121.60
-
카카오페이
121.38
289.80
필옵틱스
120.12
-
케이씨에스
118.84
-
사조동아원
117.38
-
고려산업
115.71
-
강원에너지
115.30
-
효성티앤씨
113.92
8.26
HL홀딩스
110.51
3.43
유라테크
109.47
-
오스테오닉
109.20
-
퓨런티어
109.18
19.77
이화공영
108.62
-
엠로
107.79
-
큐알티
106.64
-
영화금속
106.22
-
상신브레이크
105.54
-
덴티스
105.12
-
조아제약
104.56
-
3S
104.00
-
코스모화학
102.28
-
센코
101.83
-
세종공업
101.09
-
대성창투
100.37
-

[코스피, 코스닥 저PER(0.3 이하) 정리]

2024년 2월 16일 조회기준

종목명
PER
선행 PER
파인테크닉스
0.23
-
전방
0.41
-
그래디언트
0.63
-
티케이케미칼
0.63
-
티웨이홀딩스
0.74
-
다산네트웍스
0.79
-
KG ETS
0.82
-
넥스틸
0.85
-
HMM
0.87
9.75
대창스틸
0.98
-
휴스틸
1.03
-
리튬포어스
1.09
-
SGC이테크건설
1.10
3.04
유성티엔에스
1.23
-
휴마시스
1.27
-
팜젠사이언스
1.31
-
바이오노트
1.36
-
위니아에이드
1.37
-
에스디바이오센서
1.39
-
SG&G
1.40
-
태웅로직스
1.44
-
KG케미칼
1.45
-
KG스틸
1.47
-
ES큐브
1.56
-
티와이홀딩스
1.56
-
한국가스공사
1.57
3.62
태영건설
1.61
1.62
일성신약
1.67
-
코오롱글로벌
1.77
6.90
삼성공조
1.78
-
코오롱
1.79
-
일신방직
1.81
-
에이플러스에셋
1.88
-
디에이치오토리드
1.91
-
한신공영
1.93
3.33
화천기공
1.93
-
원익
1.94
-
자이에스앤디
1.94
3.83
LX인터내셔널
1.95
4.40
SK디스커버리
2.02
-
동국홀딩스
2.04
-
이마트
2.05
15.28
대한제강
2.06
4.08
신세계 I&C
2.06
-
골프존뉴딘홀딩스
2.09
-
한화
2.09
3.29
DSR제강
2.10
-
메카로
2.12
-
GS
2.15
3.08
태광산업
2.20
-
계룡건설
2.22
1.99
아시아경제
2.26
-
서한
2.27
-
인터지스
2.31
-
영원무역홀딩스
2.33
3.70
문배철강
2.34
-
SHD
2.39
-
세아제강
2.39
2.45
영풍
2.43
-
테라사이언스
2.45
-
LF
2.52
-
E1
2.56
2.54
아이디스홀딩스
2.56
-
TYM
2.57
-
지엔씨에너지
2.59
-
한국특강
2.61
-
호전실업
2.63
-
다우기술
2.68
-
다우데이타
2.70
-
세동
2.70
-
한국전자홀딩스
2.70
-
한솔홀딩스
2.70
-
흥국화재
2.73
-
삼지전자
2.74
-
세방
2.74
-
셀피글로벌
2.74
-
디씨엠
2.77
-
우진플라임
2.80
-
하림지주
2.80
-
서희건설
2.81
-
케이씨
2.82
-
에스제이그룹
2.84
-
한화손해보험
2.86
2.53
OCI홀딩스
2.87
4.79
DSR
2.89
-
한솔로지스틱스
2.89
-
SGC에너지
2.90
8.03
현대코퍼레이션
2.90
3.44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2.90
-
송원산업
2.93
-
한국캐피탈
2.93
-
SBS
3.00
7.43

이상, PER 정의 및 의미,

고PER 및 저PER 관련주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저의 팬이 되어주세요!!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절대 특정 종목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웃추가,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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