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동평균선(이평선) 정리! ft.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200일선, 정배열, 역배열

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

오늘은 주식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동평균선 #200일선

#이평선 #120일선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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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의 정의 및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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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의 정의부터 바로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동평균선 : 일정 기간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으로

주가의 이동 평균점을 차례로 연결한 선

출처 : 네이버 시사 상식 사전 참고

이동평균선은

'원하는 기간동안의 주가의 산술평균한 값의 점'들을

줄을 그어 선으로 만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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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그대로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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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영어 단어로는 MA라고도 하며

흔히 말을 줄여 '이평선'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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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투자 오래하신 분들을 보면

이동평균선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보다

이평선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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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동평균선으로 많이 사용하는 선은

5일선, 10일선, 20일선, 120일선, 200일선, 240일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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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키움증권 영웅문 앱에서

이동평균선을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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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 보기 좋게 나온 차트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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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빨간 네모박스처럼 되어있는 숫자가 이동평균선 지표이며

지표 색깔에 맞는 선들이 이동평균선입니다.

출처 : 영웅문 앱(이동평균선)

 

이평선을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이동평균선에 관해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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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일선은 없어요? 7일선은 없는지..?

5일, 10일, 20일, 120일선은 무엇 의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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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평선을 3일, 7일선로

설정해도 되는 것은 개인 취향입니다.

명확한 정답은 없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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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거의 대부분 투자자들이 이동평균선 지표 기본값인

5일선, 10일선, 20일선, 120일선 등으로

주식 차트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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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르게 이동평균선을 설정하여

차트를 색다르게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가 보는 지표를

굳이 거스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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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②5일선, 10일선, 20일선,

120일선, 200일선의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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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평선 색깔 그대로 가져와봤네요^^

5일선 : 1주 영업일 주가 평균

1주일 동안 주식은

5영업일(월, 화, 수, 목, 금)동안 거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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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은행 창구가 오픈되는 시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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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선으로 일주일 동안의 주가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일주일의 주가 평균을 보려면 7일선이 아니라

5일 선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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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종일 차트보시는 트레이더나

단타 고수분들이 급등주에서

5일선으로 매매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등주가 5일선을 이탈하면 손절 한다는 지 등...?)

10일선 : 2주 영업일 주가 평균

이평선 5일선이 1주의 영업일이라면

10일선은 2주 영업일로 계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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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2주 동안의 주가 평균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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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에서 5일선을 포함하여,10일선을

이탈하면 많이들 매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일선 : 1달 영업일 주가 평균

이동평균선 10일선이 2주 영업일을 나타낸다면

20일선은 4주, 즉 1달 영업일의 주가 평균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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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자분들이 제일 많이 보시는 선이

20일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0일선 : 3달 영업일 주가 평균

이평선 20일선이 4주 영업일의 주가 평균이라면

60일선은 3달 영업일의 주가 평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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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가의 중기 추세를 보는데 적당한 선입니다.

120일선 : 반년 영업일 주가 평균

이평선 60일이 3달치 영업일의 주가 평균선이라면

120일선은 6달, 즉 반년의 주가 평균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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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절반 가량의 주가 평균 값들의 선이기 때문에

중장기 추세를 확인하는 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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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선

120일선이 보통 주가 차트에서 이동평균선 지표의

마지막 기본값인 것 같습니다.

자료 : 네이버 금융 차트

240일 이동평균선으로 하면 1년 영업일의 주가 평균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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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선 이후부터는 개인이 설정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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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있어

200일선이 장기이동평균선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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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인, 기관들이 200일선을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놓는 분들이 많다고 배우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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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일선, 10일선, 20일선을 단기 이동평균선으로 보고

120일, 200일, 240일선을 장기이동평균선으로 봅니다.

60일선은 3달이라 중장기나 중기로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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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의 이동평균선 : 장기 주가 흐름

저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이동평균선을 월봉으로도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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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으로 5개월 선은 5개월의 주가 평균

10개월 선은 10개월의 주가 평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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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20개월 이동평균선은 20개월의 주가평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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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선 60개월의 주가평균은 5년의 주가 평균으로 볼 수 있으며,

이평선 120개월은 10년의 주가 평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료 : 키움증권

장기적 관점에서

월봉 이동평균선 60개월 선, 120개월선으로

5년의 주가 평균, 10년 주가 평균을 보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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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나 코스피를 보면

60개월선, 120개월선으로

단기 급락에서 이동평균선을 지지하고

주가가 다시 상승한 이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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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동평균선으로 관련된 용어가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정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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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례로 '단기 이동평균선 ~ 장기 이동평균선이 고르게 배열' 되어있으면

정배열 이라고 합니다.

​

정배열에서는

단기이동평균선 < 장기이동평균선으로,

5일선보다 20일선이 위에 있고

20일선보다 60일선이 위에 있고,

60일선보다 120일선이 위에 있습니다.

출처 : 미래에셋증권 차트

보통 이상적인 '정배열'이 되는 종목들은

추세가 꺾이지 않는 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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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꾸준히 올라가니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예쁘고 고르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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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열로 주가가 올라간 다는 것은

기관, 외인, 개인 중에 어느 주체가

꾸준히 중장기적으로 매입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동평균선 역배열

이평선에서 정배열과 반대인 역배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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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장기 이동평균선 ~ 단기 이동평균선'이 고르게 배열되어있으면 역배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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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열은

단기 이동평균선> 장기이동평균선으로,

120일선보다 60일선이 더 아래에 있고,

60일 선보다 20일선이 더 아래에 있으며,

20일선보다 5일선이 더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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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래에셋증권 차트

개인적으로

역배열 형태의 주식은 초보투자자들이

쳐다보지 않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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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열이 끝나고 횡보나 반등, 상승으로 가면

정말정말 다행이지만,

역배열은 말 그대로

중장기 추세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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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계속 내려가니깐 단기선, 중기선, 장기선이 같이 내려가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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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서 잘만 매수하면 큰 수익을 주겠지만.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주식 명언처럼

언제까지 떨어질지는 아시는 분이 계실란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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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동평균선 보고 많이 매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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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들도 위 이동평균선을 보고 매수/매도를 하는데

홀로 다르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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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관, 돈 많은 큰손 분들, 일반 개인투자자 등

모든 분들이 같은 이동평균선을 놓고 보기 때문에

홀로 다르게 보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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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에서 혼자 4일선을 설정하여 보고

혼자 26일선을 설정하여 기발한 매매 타점을 개발해

수익을 내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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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일선이 심리선이다. 10일선이 생명선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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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말들도 있는데 사람마다 정의하기 나름이고

어떤분은 20일선이 생명선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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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선, 생명선은 사람마다 많이 다른 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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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주식 이동평균선 뜻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절대 특정 종목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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