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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타입 · B타입 (A유형 · B유형) - 성격 유형 분류

by 별별의 경제적 자유 이야기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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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기업은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잘 살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성격을 잘 파악한다면 기업에 도움이 될 겁니다.


 

프리드만(Friddman) & 로젠만(Rosenman)은 심장학자인데, 사람의 성격을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A타입 과 B타입.

보통 A타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뇌졸중,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병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합니다.

1) 타입 A (Type A)

타입 A는 유형 A라고 많이들 쓰시는 듯 합니다.

타입 A의 성격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격이 급하다

- 시간에 늘 쫓긴다

- 무언가를 하고 있다

- 걸음걸이가 빠르다

- 인내심이 적다

- 불안감이 있다

- 많은 일을 한다

- 예민하고 혈압이 높다

- 성취에 대한 욕구가 높다.

- 경쟁적이다

- 성격이 급하다

- 평소에 지쳐있다

즉 , A타입은 야심적인 성격이며 성취에 대한 욕구가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일도 많이해야 하고 성격도 급하며 완벽주의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A타입의 성격을 가진 사람은 기업에서 혼자 자기의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맡겨야 합니다.

혼자서도 여러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며, 그 스스로도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A유형은 경쟁적이고 경계심이 커서 심혈관이 수축하여 심혈관질환 발생확률이 높아진다고는 하는데, A유형 성격들이 몸에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 타입 B (Type B)

타입 B는 유형 B라고 많이들 쓰시는 듯 합니다.

- 성격이 차분하다

- 시간에 여유가 있다

- 느긋하다

- 보통 천천히 걷는다

- 인내심이 많다

- 관용적이다.

- 낙천적이다

- 협조적인 편이다.

- 여러 가지 일을 한번에 하지 않는 편이다

- 일을 한 가지 씩 계획한다

-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편이다.

- 평소에 지쳐있지 않다

B타입은 여유가 있고 일을 서두르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편입니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기업에서 정확성을 요하는 일을 맡겨야 효율이 높을 것입니다.

B유형은 여유로움을 즐기기 때문에 A유형보다는 몸에 확실히 좋을 것 같네요.


꼭 A유형과 B유형 어느 것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성격에 맡는 일을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높을수도 있고 낮을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의 성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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