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벌써 2023년 12월입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2024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 시기군요.
오늘은 2023년 11월 저의 직장인부수입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정산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네이버애드포스트 #애드포스트 #직장인부수입
#네이버블로그수익
"11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먼저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의 공개범위는
서비스의 기밀정보를 공개하는 행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 네이버 애드포스트 도움말
따라서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세부내역을 모두 공개할 수는 없고
공개가능정보인 일 수입,
누적수입 등으로만 언급하고자 합니다.
제 2022년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1월: 128,489원
2월 : 108,169원
3월 : 121,386원
4월 : 87,912원
5월 : 75,152원
6월 74,880원
7월 : 58,019원
8월 : 72,680원
9월 : 82,171원
10월 : 116,832원
11월 : 105,243원
12월 : 121,288원
-> 2022년 애드포스트 수익 : 1,152,221원
작년에는 총 네이버 애드포스트로만
115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노력 대비 적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저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수입으로 만족합니다.
2023년도의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작년보다 많길 기대하면서
채워가봐야겠습니다~!
[2023년 애드포스트 수익]
1월 : 88,825원
2월 : 161,684원
3월 : 136,005원
4월 : 158,082원
5월 : 152,713원
6월 : 99,729원
7월 : 192,810원
8월 : 154,360원
9월 : 146,184원
10월 : 203,531원
11월 : ???
-> 2023년 누적 애드포스트 수익 : 1,493,923원
2023년도 애드포스트 수익이
2022년도를 넘어섰으니 작년보다는 성장했군요.
최근 10월분의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자료 :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애드포스트가 하루 1만원대의 수익도 꽤 되고,
5천원 이상도 꽤 되는군요.
(10월분의 애드포스트는 203,531원)
그렇다면 이번 11월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어떨지 봐야겠습니다.
이번달에는 방문자가 꽤 많았는데,,
과연...?
자료 :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155,791원!!
저번달보다 줄긴 했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직장인 부수입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2023년의 애드포스트 수익 추이입니다.
자료 : 네이버 애드포스트
저는 과분하다고 생각하기에,
그저 네이버와 이웃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월평균 네이버 애드포스트수익 / 1달(30일)로
나눠보면
하루에 제가 1일 1포스팅 하는 애드포스트수익 대가는
이번달은 하루 평균 5~6천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요즘의 제 블로그 평균 방문자를 보면
평일 5천명 내외,
주말은 3천명 조금 안되게 방문해주시고 계십니다.
(옆에 방문자수 통계)
작년과 올해 중순까지는 평균 3천명대분들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셨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평일에 4~5천명대 분들이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크게 변화 없지만^^)
방문횟수 데이터를 보면
1주에 제 블로그에 2만~3만명 정도의 분들이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3만명정도에 가깝네요)
자료 : 네이버 통계(주간 방문횟수)
언제 다시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이웃, 팬들 보다는
검색기반 유입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전국에서 제 블로그를 매주
2만명~3만명 가까이 방문해주고 계신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정산을
공개할 수 있는 범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애드포스트 수익 이외에
원고료 수입도 있긴합니다.
원고료 제휴 수입은 애드포스트보다
단가가 최소 몇 배는 높습니다.
많은 인플분들이 공개를 해주시고 계신데,
저는 주변에 보는 분들이 많아 전부 공개는 부담스럽구요.
10월 달은 운이 좋아 역대 최고로
300만원 가까이 제휴 수입이 있었습니다.
(아래 파란색 금액들이 제휴수입 입금)
자료 : 토스 앱(소비,수입 내역)
11월도 운이 좋아 정산이 몰려서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200만원대의 제휴 수입이 있었습니다.
(아래 파란색 금액들이 제휴수입 입금)
자료 : 토스 앱(소비,수입 내역)
저는 사실 수입을 가계부까지 써서
계산하고 기록하는 성격은 아닌데요.
2022년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제휴수입은
애드포스트까지 다해서
5월 종합소득세 정산할 때 보니깐
1천만원 후반이었습니다.
2023년에는 방문자가 늘긴 했는데
대략적으로 체크했을 때
월평균 100만원~200만원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종소세 낼 때 그때 확인하고자 합니다.)
운좋게 10월하고 11월은
평균보다 높은 제휴수입을 내긴했는데,
11월 중순부터 여행갔다오고 제휴 제안이 확 줄어서
12월은 예측하기에 100만원 내외로
다시 회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휴 수입은
어쩔땐 많고 어쩔땐 적은 때가 많아서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제휴를 원하시는 마케터분들이
아직까지는 많이 찾아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 제안 부탁드려요...^^
여튼, 꾸준히 노력해서
직장인부수입으로 월급 이외에
수입이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인플루언서 팬은 약 7천 9백명대입니다.
올해 목표 1만명을 했었는데
2024년 목표로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자료 : 네이버 인플루언서센터
저의 팬이 되어주세요~!
인플루언서센터에가보면
경제 인플루언서 순위를 보면 38위입니다.
(전체 경제인플루언서 797명)
자료 : 네이버 인플루언서센터
평일 5천명내외, 주말 3천명내외하면
일평균방문자수가 최근 4,200명대인 것을 볼 수 있네요.
최근 네이버 인플루언서센터에서
랭킹 로직이 업데이트(11월 23일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인플 순위가 42위에서 35위 갔다가
1위씩 내려가더니 38위까지 왔네요.
(더 내려가려나~)
자료 :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
매번 느끼지만 인플루언서 순위나 블로그 방문자수는
제가 갑자기 더 열심히 한다고 급하게 올라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예약발행을 하느라 트렌드 때문에(?)
조회수 상승을 노리기 쉽지 않습니다.)
올해 목표는 달성했으니
내년에는 경제인플루언서
20위대 진입을 목표로 해봐야겠네요.
이제 꾸준히 하고 있는 사설 블로그차트도 봐야겠습니다.
전체 블로그가 2천만개가 넘는다는데,,,
현재 2,522위 정도에 링크해있고 상위 1%라고 나오네요.
(2,522명/2천만 하면 상위 0.012%인가~?)
자료 : 블로그차트 순위
방문자수는 최근 2,3개월간 급증했는데
사설 블로그 차트 순위는 크게 변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넘어가야죠.
"올해 인플 3주년차!!"
21년 9월 2일에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되고나서
자료 :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 메일(21.09.02)
2년 동안 1일 1포스팅을 했더니
일평균 방문자가 1천명정도에서 일평균 4천명대로 증가했습니다.
21년 9월 2일 처음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되고나서
그날 하루는 정말 기뻐서 소리지르고 들떴던 것이 생각나네요.
(이날이 그 해의 가장 행복했던 날)
벌써 2년도 넘었군요.
꽤 많은 시간을 네이버와 함께 했습니다.
특히 2021년, 2022년에는 정말정말 바빴는데,
대학원 다니면서 블로그랑만 회사일로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고나서 최대한 정보성 위주의 글을 쓰면서
제 생각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 기반 유입)
예약발행으로 인한 뒤늦은 트렌드,
블로그 꾸미기, 글 꾸미기, 자신만의 생각 공개, 소통,
제휴업체 선정 등
다양한 이유로 방문자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고
서서히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해결하려고 하면,,
더 바쁘게 살아야 하는데,,,
뭐가 나을지는 아직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는 제2의 직업이 아닌 취미로 하고
젊은 청춘의 시간을 다른 곳에 쓰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긴 합니다.)
그래도 평일에 방문자수 4천명대 단계까지 왔는데,
다른 것 할 시간을 포기하고
블로그에 대부분 시간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 하는 것도
최대한 저의 본업이나 자기계발을 하는 선에서
1일 1포스팅을 최선으로 다 하고 있는 부분이라
더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노력하면 병이 생길지도..)
평일에 본업 했다가 저녁 7시 반에 집에 와서 저녁먹고
3시간 정도 블로그 하면 저녁 11시 반입니다.
("이게 내 젊은 청춘의 인생인가?"
생각이 많이 드는 부분입니다..ㅎ)
그러고 평일 오전 5시 반 좀 넘어서 일어나는 루틴인데
일상이 조금 힘들긴 한 것 같습니다..
뭔가 나의 시간이 없는 느낌...?
(물론 블로그도 제 시간이고 소중합니다.)
주말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7~8시간 정도 블로그에 시간 투입하고 있습니다.
본업과 블로그의 물리적인 시간을 제외하면
확실히 24시간 중에 제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회사와 블로그로 컴터에만 앉아있다 평일은 보통 끝남)
평소에 빨리 걷고,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합니다.
운동도 열심히해서 피곤한 몸으로 깊은 잠을 자려고도 노력합니다.
평소에 헬스장 가서 런닝머신 운동할 때도
느긋하게 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매일 5km씩 10키로/h 뛰기 등)
웨이트보다 유산소 운동하는 것이
지금 체력을 유지하면서 블로그를 열심히 할 수 있는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었는데,
하루 24시간을 어느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최근 예약 발행을 69건으로 늘려놓았기에
2달치 포스팅은 확보한 셈입니다.
예약발행 시스템은 정말 저에게 최적의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활용하려구요.
(회식이나 개인 일정 하다보면,
며칠 블로그를 못하는 때가 있어요.)
그 대신 2,3달 전에 쓴 글을
2,3 달 뒤에 올리기 때문에 트렌드면에서나
조회수면에서 타 인플보다 뒤떨어진다고 느낍니다.
이제 2023년도를 보내고
2024년도를 맞이해야 하는군요.
1살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
살짝 씁쓸해지려 하네요~
그래도 젊은 청춘 더 열심히 살아보고
현재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보려 합니다.
이상, 네이버 애스포스트 수익 & 직장인부수입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저의 인플루언서 팬과 이웃이 되어주세요!!
오타 많고 부족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장인부수입 #네이버애드포스트 #네이버블로그수익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웃추가,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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