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D 오실레이터 지표를 알아보자! 주식 보조지표 기술적분석

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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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투자에서 기술적 분석(보조지표) 중에 하나인

MACD 오실레이터(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Osillater)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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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D 오실레이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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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OSillater(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Osillater)는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벌어졌을 때

다시 모이게 되는 특성을 이용한 매매 활용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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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수렴(Convergence), 발산(Divergence)를

분석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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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과 멀어져서 튀어버렸다면

이를 '발산'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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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과서 적으로 볼 때 주식의 장기이평선을 벗어난 주가는

다시 장기이동평균선으로 가까워지는 '수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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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에서 벌어졌다 (발산)하더라도

결국에는 주식 파동 특성으로 언젠가 이 두개의 선이 다시 만난다는 가정으로

지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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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 단기이동평균선 - 장기이동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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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의 값 : + (플러스)

장기평균주가를 벗어나 상승한 것

= 상승추세로 진입하려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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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 -(마이너스)

장기평균주가를 벗어나 하락

=하락추세로 진입하려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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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오실레이터 : MACD - 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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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히스토그램으로 봉으로 나타납니다.

값이 플러스면 양봉으로 나타나며, 값이 마이너스면 음봉으로 나타난다.

자료 : 미래에셋증권 차트

MACD 지표를 몇 사례 보면 대체로 양수와 음수가 번갈아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 주식의 파동이 발산 및 수렴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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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오실레이터 직관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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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종목으로 MACD를 적용하면 아래처럼 나타납니다.

 

자료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차트)

주황선이 MACD, Signal이 파랑선

히스토그램이 MACD-Sign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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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변동이 클 수록 MACD의 변동 값도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의 큰 상승과 하락에 따라

MACD의 선 추세도 주가와 흐름을 대체로 같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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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트의 기본 디폴트는

단기이동평균선 : 12, 장기이동평균선 26, Signal : 9로 되어있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도 12, 26,9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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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기이동평균선 영업일 12( 2주),

장기이동평균선 영업일 26(1달), 시그널 9 (1.5주)인데,

1970년대 MACD가 만들어졌을 때 미국이 주 6일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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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을 반영하여 단기 이평 영업일을 10(2주),

장기이평 영업일을 20 (1달),

시그널을 7이나 8로 고쳐서 최신트렌드로 수치를 바꿀수도 있고

개인 취향에 맞게 수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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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 디폴트로 놓고 사용하시기도 하고,

종목마다 숫자를 조금씩 조정할 수도 있어서

각자의 판단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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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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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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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CD와 Signal선이 골든크로스 하는 경우 :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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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CD와 Signal선이 데드크로스 하는 경우 :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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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CD선이 0을 상승 돌파하는 경우(=히스토그램 양봉시작) : 매수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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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CD선이 0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히스토그램 음봉시작) : 매도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하회하려하는 데드크로스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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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시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자료 : 미래에셋증권 차트 (삼성증권 종목)

위의 교과서적인 신호로

빨간색 동그라미가 매수신호,

파란색 동그라미가 매도 신호로 몇 개 표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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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하는 차트에서도 한 번 제 나름대로 해보았습니다.

 

자료 : 미래에셋증권 차트( 카카오뱅크 종목)

하락하는 차트에서도

대체로 빨간색 동그라미 때 매수하면 크게 하락하지는 않고,

파란색 동그라미때 매도하면 큰 하락을 피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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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의 막대봉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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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가 +인 상태에서 막대봉의 크기가 커지다가 작아지면

상승세가 커지다가 줄어드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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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MACD가 -인 상태에서 막대봉의 크기가 커지다가 작아지면

하락세가 커지다가 줄어드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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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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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오실레이터는 후행지표가 아닌 선행지표로 유용하다는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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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의 양봉의 크기가 크다가 줄어들 기세가 보이면 미리 매도하고

MACD가 음봉의 크기가 줄어들을 때다 싶으면 매수하라는 지표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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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만들었기에 추세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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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MACD양봉과 음봉이 들쑥날쑥하지 않습니다.

이동평균선의 평균값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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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만으로 매매를 하면 추세변화를 늦게 알아차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MACD 오실레이터는 이를 보완하여 추세 강도 및 전환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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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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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하는 차트에서는 신호가 워낙 많아서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자료 : 미래에셋차트(삼성바이오로직스 종목)

박스권에서는 더 많은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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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에 관한 지표이다보니 박스권 안에서의

이평선들이 모아지고 벌어지는 사례가 많아서

많은 신호를 보내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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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조지표가 그렇듯 항상 맞는 지표는 아닙니다.

전문가분들도 많이 쓰이는 지표이기에

보조지표로 타 지표와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안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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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MACD 오실레이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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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조지표 CCI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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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저에게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강요, 강제도 없습니다.

(글을 쓴 시점과 포스팅 발행 시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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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추가,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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