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자보호를 알아보자! Ft.새마을금고 단위신협 단위농협 지역수협 대상 한도

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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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체국 예금자보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ft.새마을금고 단위신협 단위농협 지역수협 대상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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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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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금자보호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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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기관이 예금의 지급정지나,

영업 인가, 허가의 취소, 해산 또는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예금보험사고'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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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지급 불능 사태가 발생하면 한 개인이 아니라

전 금융제도 안정성도 타격을 입게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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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동일 종류의 위험을 가진 사람들이 사고에 대비해 기금을 적립하여

보험에 가입하듯이 예금자보호법도 이와 같은 프로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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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예금보험료를 예금보험기금에 적립하게 되고

금융회사가 예금지급불능이 터지면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예금보험금을 지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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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의한 공적보험으로 금융회사가 낸 예금보험료가 부족하면

직접 예금보험기금 채권을 발행하여 재원을 조성하고

예금자보호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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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법 대상!?"

(ft.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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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예금자보호법은 공적보험이지만,

모든 금융기관이 혜택을 받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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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분기 업데이트 되지만 보호대상금융회사가 한정적입니다.

자료 : 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대상 금융회사는 은행, 보험회사(생명보험, 손해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투자매매업자, 투자중개업자, 상호저축은행이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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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예금보험공사-예금자보호제도-보호대상-금융회사

-보호대상금융회사 검색으로 보호대상 금융회사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 : 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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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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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의 4조에 의거

예금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자료 : 우체국 홈페이지

국가에서 우체국 예금(이자를 포함)을 보험금 등의 지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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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가법령센터

우체국은 예금자보호 대상 기관이 아니지만,

우체국 예금은 맡긴 모든 금액을 국가가 책임집니다.

(보호 한도에 대해서 언급이 없어 한도 존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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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체국에 가면 우체국예금

홍보를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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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자료 :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새마을금고는 1983년부터 새마을금고법 제 71조에 의해

예금자보호준비금을 금융권 최초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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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법 시행렬 제 46조에 의해 2001년부터

예금주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5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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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이자 : 해당 예금에 소정의 이율을 곱한 이자로 예금자보호준비금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이율과 당해 새마을금고에서 약관상 적용되는 이율 중 낮은 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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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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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중앙농협(1금융), 단위농협(2금융)으로 나뉘는데

1금융권인 농협중앙회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즉, NH농협은행은 예금자보호법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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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금융인 단위농협은

각 중앙회가 자체적으로 설치, 운영한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하여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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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농,축협 별로 예금자 1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한도는

소정의이자까지 포함하여 5천만원!

(대출이 있으면 대출금은 먼저 상계한 예금 기준)

 

자료 :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홈페이지

자료 :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홈페이지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농,축협으로서 신용사업을 하는 농축협이면 모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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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예금, 적금, 법인의 예금, 적금도 보호 대상이지만,

아래 1,2,3,4로부터 수입한 예적금은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

자료 :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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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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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인 수협은행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까지 보호받습니다.

(수협은행 XX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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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수협인 지역수협은 2금융권입니다.

(보통 은행 표기 없이 XX수협 XX지점 표기)

자료 : 수협 홈페이지

수협도 상호금융예금자보호에 따라 예금자보호를 받습니다.

수협은행에 적용되는 예금자보호법과 보호한도는 동일합니다.

(1인당 예금보호 한도는 예금원금+ 소정의 이자 합하여 5천만원)

자료 : 수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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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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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신협 홈페이지

신협도 신협중앙회에서 신협법 제 80조 2항에 의거하여

신협예금자보호기금을 설치, 운영하여 예금자보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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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이 파산해도 모든 거래 조합원은 일반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을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자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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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고

2금융권은 각 기금에 따라 보호받지만

그 한도와 대상은 거의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체국 예금은 전액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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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수협 홈페이지, 농협 상호금융옉므자보호기금 홈페이지, 신협 홈페이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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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저에게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강요, 강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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