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오늘은 주식 틱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식틱
주식 틱(Tick)이란?
틱 : 체결량에 따라서 하나의 캔들이 생성
주식 차트에서 '틱'이란
주가의 최소 가격 변동 단위를 의미합니다.
주식 차트에서 호가창에서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하는데,
매수/매도 호가에 따라서 거래 주가가 변동됩니다.
1틱은 시간과 상관없이 봉 차트를 의미하는데,
각각의 체결된 거래들은 1틱으로 체결건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어로 시계가 째깍거리는 것을 tick이라고 하는데
주식시장에서 틱은 시계초침 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료 : 네이버 사전(tick)
틱은 최소 변동가격으로 사용되는데
1호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1틱 차트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1호가 단위는 100원입니다.
매도/매수할 때 100원 단위로 1호가씩 움직이는데,
15시 19분 57초에
2만주 체결, 2주, 체결, 146주 체결, 473주 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자료 : 키움증권 영웅문 앱
1틱 차트를 살펴보면 15시 19분에
거래량 2만에 74,800원이 거래된 1틱 차트를 볼 수 있고
자료 : 키움증권 영웅문 앱(1틱 차트)
연이어 2주, 146주, 473거래량이 틱 차트에
곧바로 반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 키움증권 영웅문 앱(1틱 차트)
즉, 틱 차트는 시간과 관계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거래가 많이 된다면 틱 차트도 표현이 많아질 것이고
거래가 적게 된다면 틱 차트도 표현이 적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틱 차트는 거래량이 많은 초단기 거래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초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추세 분석 가능)
일반적인 1분봉, 5분봉에서는 하나의 봉으로 생성되기 까지
1분, 5분이 걸립니다.
(여기에는 수 많은 거래량이 있을 수 있음)
하지만 틱 차트는 봉차트보다 더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1분봉, 5분봉 안에 다양한 틱차트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다만, 1분봉, 5분봉이 생성될 동안에
거래가 거의 없는 종목이라면
1분봉, 5분봉보다 틱차트의 표현이 더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식호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주식 호가 단위]
2천 원 미만 : 1원
2천 원 ~5천 원 : 5원
5천 원 ~ 1만 원 : 10원
1만 원 ~ 2만 원 : 10원
2만 원 ~ 5만 원 : 50원
5만 원 ~ 10만 원 : 100원
10만 원 ~ 20만 원 : 100원
20만 원 ~ 50만 원 : 500원
50만 원 이상 : 1,000원
자료 : 거래소 보도자료 (22.11.1)
이상, 주식틱(tick)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료 : 거래소 보도자료 참고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절대 특정 종목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포스팅 시점과 글 쓴 시점은 2달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웃추가,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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