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취득방법-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 및 해지공시란?

안녕하세요

별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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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사주 취득방법 중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체결공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공시

#자사주취득공시

자사주 취득방법 2가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자기주식=자사주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직접 취득하여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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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현금으로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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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취득방법은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 방법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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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취득

:기업이 직접 발행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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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이내에 반드시 매수합니다.

->취득 후 6개월 간 처분 금지되며

처분 후 3개월 간 취득이 금지됩니다.

-> 공시한 수량만큼 반드시 취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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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계약

:계약을 맺은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기업을 대신해서 주식을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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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1년 이내에 계약에 따라 매수합니다.

->취득 후 1개월 간 처분이 금지되며, 처분후 1개월간 취득이 금지됩니다.

-> 계약기간 종료 후 계약연장이나 해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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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취득방식이 공시한 수량만큼은 반드시 취득해야해서

신탁계약 방식보다는 주가에 긍정적인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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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 공시 사례는?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에 대해서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자료 : 전자공시시스템

2024년 10월 31일 셀바이오휴먼텍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체결 결정 공시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자료 : 24년 10월 31일 셀바이오휴먼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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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약금액

-> 자사주취득공시에서는 '취득예정금액' 용어를 사용하지만,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에서는 '계약금액' 용어 사용

-> 대신증권이 대신하여 1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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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약목적

->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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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약체결기관

-> 증권사 등 금융기관으로

셀바이오휴먼텍이 자사주 취득을 의뢰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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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취득공시에는 취득예정주식수가 있지만,

자기주식신탁계약 체결 공시에는 취득예정 주식수가 없음

-> 신탁계약은 계약금액만 정함

-> 수량을 언급한다면 수량 모두를 취득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음

-> 금융기관 입장에서 주가 급등시 매입 안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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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2024.10.29 주성엔지니어링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체결 결정 공시

주성엔지니어링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체결결정 공시에도 위와 같이

계약금액/계약기간/계약목적/계약체결예정일자/위탁투자중개업자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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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약금액

-> 5백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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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약기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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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약목적

->주주가치 증대 및 주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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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약체결기관

->유진투자증권 창구를 통한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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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 해지 결정 공시는?

세방의 사례를 통해

세방의 경우

먼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공시가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30억원 규모)

 

자료 : 2023년 10월 31일 세방 공시

이후 1년 뒤 계약종료에 따라

신탁계약 해지 결정 공시가 있었습니다.

자료 : 2024년 10월 30일 세방 공시

계약전 자기주식 보유현황은

1,133,866주에서

신탁계약 해지 결정 후에는

1,371,366주(7.1%)로 바뀌었습니다.

자료 : 2024년 10월 30일 세방 공시

변동수량 중 취득분은

257,500주임을 자사주취득 신탁계약해지결정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 2024년 10월 30일 세방 공시

자료 : 2024년 10월 30일 세방 공시-첨부파일

30억원 계약금액을 취득금액 29억원 대로 꽉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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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한 자사주 257,500주는

계약해지 후 회사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 2024년 10월 30일 세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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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체결 공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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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자료 : 전자공시100% 활용법 참고

 

위 내용은 별별의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절대 특정 종목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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